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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북미서 경쟁력 부각 예상…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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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10. 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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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7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북미 생산능력(Capa) 비중은 31%에서 2025년까지 50%까지 늘릴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1만원으로 2.5% 상향 조정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370조원이며 이중 70%가 북미향 수주"라며 "다수의 북미향 신규 수주가 논의되고 있어 해당 금액과 비중은 더 커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북미는 전기차 침투율이 7~8%로 유럽 3국 27%, 중국 30%에 비해 현저히 낮아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 2030년까지 북미 시장 전기차 성장기 연평균 33% 성장하며 유럽 26%, 중국 17%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에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국내 배터리 3사 중 북미 생산능력(CAPA) 비중이 가장 커 2023년부터 시행될 IRA 법안 대응에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주 연구원은 2023년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CAPA 비중은 31%에서 2025년 50%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주 연구원은 4분기에도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3분기 매출액은 7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5219억원을 기록했다"며 "4분기에는 매출액은 8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584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폭스파겐, GM향 확대가 지속되며 자동차 전지가 전사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며 소형전지는 테슬라 생산 증가가 정보기술(IT)과 전동공구용 재고조정과 상쇄돼 전분기와 유사한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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