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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사망 128% 더 많아”…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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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2. 10. 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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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소방청 로고
소방청은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27일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발생 빈도는 봄철(28.2%)과 겨울철(28.0%)이 가장 높았으나, 화재로 인한 사망 피해는 겨울철이 다른 계절보다 많게는 128%정도로 훨씬 많았다.

이에 소방청은 겨울철 주요 소방안전대책으로 △관계자 직무능력 배양 및 화재초기 대응능력 향상 △피난안전관리 강화 △피난시설 지도점검 및 소방·가스 안전시설 설치 독려 △소방안전 협력 누리소통망 구축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 △화재예방강화지구 정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황기석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더욱 높은 만큼, 이 기간동안은 특히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을 같이 실천할 때"라며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난방 및 가스용품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높은 영화관·시장 등 밀집지역은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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