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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포근한’ 가을…기온 평년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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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2. 10.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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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예상 최저기온 4~14도·낮 최고기온 15~21도
'은행나무길 왔어요'<YONHAP NO-3398>
지난 26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에서 가족들이 가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
토요일인 내일(2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평년을 웃도는 '포근한 가을날씨'가 예상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29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다.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이날 새벽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전에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북부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해상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에 바람이 30~60km/h(8~16m/s)로 점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 수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참고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백사장에 강하게 밀려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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