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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전남 최대 규모 ‘남도 영화제’ 내년 개최지로 확정...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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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11. 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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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다채로운 영화제로 준비
순천시청 - 22.07.05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전남 순천시는 전남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남도 영화제'의 내년도 개최지로 순천시가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번 내년 영화제 개최지 선정 바탕에는 순천시가 전남영상위원회 등 영화 전문기관을 보유하고 있고 대형 영화제를 개최한 경험이 풍부하다는 것, 교통의 접근성이 뛰어나 전남을 비롯한 광주·영남지역의 영화 마니아층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에 열릴 남도 영화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개·폐막식, 야외 상영 등을 박람회장 내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실내 상영관에서도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영화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영화제가 박람회 기간에 열리는 만큼 숙박업소·음식점 할인 등의 행사로 영화제를 찾은 영화인들이 순천에 머물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내년에 열릴 남도 영화제를 통해 지역민에게 다채로운 영화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남도민과 영·호남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는 유일무이한 영화제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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