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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아·태지역 8개국 국가인권기구 직원 초청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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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2. 11. 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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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총 30개국 81명 초청
인권위 "국제사회 인권증진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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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전경. /아시아투데이DB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아시아·태평양국가인권기구포럼(APF) 소속 말레이시아·몰디브·몽골·방글라데시·사모아·오만·인도·태국 등 총 8개국의 국가인권기구 직원을 초청해 연수를 시행한다.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은 APF 의장으로서 초청 연수 참가자들과 함께 △국가인권기구 운영 경험 △국제인권보장 메커니즘과 국가인권기구의 역할 △국제인권조약의 이행 △차별 대응 등 각 나라별 국가인권기구의 사례와 주요 인권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를 찾아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헌법재판소를 방문해 한국에서 헌법상 기본권이 보장된 사례를 청취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 2006년부터 해외 국가인권기구 직원 초청 연수를 시행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30개국 81명을 초청해 왔다.

인권위 관계자는 "이번 초청 연수를 통해 아·태지역 내 회원 국가인권기구와 인권 현안 및 국가인권기구 운영 등에 관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인권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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