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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재조성’…서울시, 국제도시조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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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2. 11. 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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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역사와 현대 예술의 매력으로 수상 쾌거
국제도시조명연맹에서 아시아 대표 부회장도시로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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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전경 /제공=서울시
서울시가 '2022국제도시조명연맹(LUCI) 연례총회'에서 국제도시조명상을 수상했다.

7일 시는 광화문광장이 지난달 21일 진행된 '2022국제도시조명연맹'에서 시민과 방문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정받아 국제도시조명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은 서울의 600년 역사와 근현대사가 존재하는 공간인 광화문광장을 역사, 문화, 교통, 휴식, 시민활동 등 광장을 찾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광화문광장의 조명은 비움과 조화를 통한 한국적인 경관의 재구성을 주제로 꾸며졌으며 시민을 위한 여가·문화시설로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한국적인 야간경관을 볼 수 있다.

최인규 시 디자인정책관은 "서울시는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조명 정책을 시행했다"며 "세계 도시와 긴밀한 도시조명 정책교류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도시조명상은 도시조명 분야의 국제 협력체인 국제도시조명연맹에서 종합적인 성과를 일궈낸 도시조명 사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시는 △2008년 청계천 복원사업 △2013년 여의도 한강공원 조성사업 △2016년 경의선 숲길공원 조성사업으로 세 차례 수상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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