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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현장실습 사고 막는다…교육부, 현장 운영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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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11. 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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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교육부·고용부 등 대전 대덕구 현장실습 참여 산업체 방문
시설 안전·현장실습 기업현장교사 배치·보호조치 등 점검 예정
면접 기다리는 특성화고 학생<YONHAP NO-4706>
취업박람회를 찾은 한 특성화고 학생이 면접에 앞서 자기소개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
교육부가 직업계고 현장실습생들의 안전과 권익 확보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나주범 교육부차관보와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은 오는 9일 대전 대덕구 현장실습 참여 산업체에 방문해 현장실습 운영 상황을 살펴본다.

앞서 교육부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상황 점검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직업계고 현장실습 중앙단위 지도·점검'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실습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시기에 맞춰 산업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나 차관보는 실습장 내 △시설 안전 △현장실습 기업현장교사 배치 △실습생 보호조치 △권익보장(휴게·초과근무 등) 등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전남 여수의 특성화고생이 요트장 현장 실습 도중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교육부가 발표한 '직업계고 현장실습 추가개선 방안'이 현장에 잘 안착됐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당시 교육부는 현장실습 참여 산업체의 공인노무사 사전현장실사를 의무화하고 직업계고 전담 노무사를 단계적으로 배치하는 등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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