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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포근한 목요일…제주 가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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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11. 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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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최저기온 3~11도, 낮최고기온 17~21도
인천·경기와 강원내륙 오전 짙은 안개 '주의'
가을이 성큼<YONHAP NO-3148>
지난 8월 서울 광화문사거리 인근에 핀 수크령 너머 우산을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
목요일인 10일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최저기온은 3~11도, 낮최고기온은 17~22도가 예상되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제주 지역의 예상강수량은 5~20㎜로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천·경기와 강원내륙, 충청권에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이밖의 내륙에도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과 서해안에 있는 교량(서해대교 등)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짙은 안개로 선박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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