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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수도권·충남 ‘미세먼지’…뿌연 도심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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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2. 11. 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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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북·전북,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초미세먼지와 안개로 덮인 서울 도심<YONHAP NO-1551>
지난 9일 오전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가운데, 서울 종로 일대가 미세먼지와 아침 안개로 뿌옇게 보인다. /연합
목요일인 오늘(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아 도심 위로 뿌연 하늘을 보이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세종·충북·전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16~22도다.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도 있다. 전남남해안에는 0.1㎜미만의 빗방울이 내리겠고, 제주도 지역에는 내일(11일)까지 5~40㎜의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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