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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미 사우디에서 온 선발대가 투숙하고 있으며, 이날 롯데호텔 서울 1층 로비에는 빈살만 전용 헬스기구가 택배로 도착했다는 후문이다.
무함마드 왕세자 및 수행원들은 롯데호텔 메인 타워(본관)와 이그제큐티브 타워(신관)로 분산해 투숙할 예정이다. 호텔 투숙 예정 인원은 약 400여명으로 알려졌으며 무함마드 왕세자는 롯데호텔서울 최상위 객실인 이그제큐티브 타워 32층 로열 스위트룸에 머물 것으로 추정된다.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로열 스위트룸은 VVIP를 위한 객실로 1박 투숙료는 2200만원이다. 해당객실은 각국 정치 수반과 정·재계 인사, 국내·외 유명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 등 국빈 방문 시 사용된다.
앞서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전 프랑스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박찬호, 데이비드 베컴, 하인스 워드(NFL), 소피 마르소 등이 해당 객실을 사용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로열 스위트룸은 전담 매니저를 통해 객실 예약이 이뤄지며 투숙객을 위한 전용 엘리베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오는 17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도시 건설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주 기업과 투자처 발굴 등을 모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