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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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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2. 11. 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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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0~60㎜ 비
태풍 영향으로 비 내리는 서울
지난 9월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토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 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강원영서북부·충남서해안·제주도·서해5도에 20~60㎜의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5~40㎜ 비가 예보됐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또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저녁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와 함께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해상에서는 오후부터 서해중부해상과 남해먼바다, 제주도해상을 시작으로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모레 서해중부해상과 동해상 최대 5.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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