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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행정안전부(행안부)에 따르면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오는 14~25일까지 2주간 시행된다.
올해로 18년 차를 맞는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00개 기관 주관으로 민간기업, 단체 등 2680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총 1433회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은 불시훈련, 복합상황 대비훈련, 국민행동요령 숙달훈련 등 실전 대응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마련됐다. 이를 위해 훈련 일시, 상황메시지 등 훈련 정보를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 '불시훈련'을 확대해 각 기관의 재난대응태세를 점검한다.
또 수요자 중심의 훈련을 위해 지역주민, 학생, 재난 약자 등이 포함된 '국민체험단'을 구성해 훈련계획, 참관, 평가 등 훈련의 전 단계에 참여하고, 위급상황에 대한 회피 및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훈련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전문가 중심의 중앙평가단을 구성해 각 기관의 훈련실태를 평가할 예정이며, 우수기관 및 직원에게는 포상과 재정보조를 부여한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반복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직장·학교 등 주변에서 실시되는 교육 및 훈련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