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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직원들, 18년째 얼음골 사과따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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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2. 11. 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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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사내 봉사단체, 자매결연 '동명마을'서 사과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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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지난 주말(13일) 밀양 동명마을(남명리)에서 사과 수확을 돕고 있다./제공=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농촌 마을을 방문해 막바지 가을 수확을 도왔다.

13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사내 봉사단체인 현수회와 팀장협의회, 다물단, 기능장회, 다모아회, 정우회, 해병대 상륙봉사회, 손사랑회, YLC 등 9개 단체는 이날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얼음골 동명마을의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중공업 직원과 가족 총 130여 명은 과수농가 17곳을 찾아 사과를 수확하고 박스에 포장하는 등 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5년 동명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18년째 봄과 가을 농번기마다 이곳을 찾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중공업 직원뿐만 아니라 사우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한편, 현대중공업 사내 봉사동호회들은 농촌 봉사 외에도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밑반찬 지원 사업, 집수리 봉사활동 등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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