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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쳐 콘서트 '반 고흐와 함께 걷다'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전서림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후기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의 삶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과 아름다운 연주가 결합된 이색 공연이다. 피아노 트리오 김여진(바이올린), 황선경(첼로), 안정아(피아노) 연주자들이 아름다운 선율로 강연의 깊이를 더한다.
콘서트는 총 다섯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반 고흐의 탄생과 성장을 시작으로, 고행의 여정, 파리의 인상파 화가들을 만나 화풍이 변화하기 시작했던 순간, 거의 모든 명작이 탄생한 작품의 절정기, 그의 죽음까지 반 고흐의 생애 전체를 살펴볼 수 있다.
'빈센트, 별은 내가 꾸는 꿈'의 저자 조진의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작가는 유럽 여행 중 반 고흐의 무덤 앞에서 시작된 알 수 없는 끌림으로 그를 10년간 연구해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가 쫓아온 반 고흐의 발자취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생생하게 전달한다.
조진의 작가는 "이번 콘서트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화가로 꼽히는 반 고흐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삶의 여정을 음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화가 반 고흐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