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대한 실행 가시성이 높아지고 미국 내 풍력터빈 제작에 따른 보조금(영업외이익 연간 280억원 가정)을 2024 실적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예상을 뒤집고 상원 다수당으로 확정됨에 따라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IRA) 관련 불확실성 축소됐다"며 "씨에스윈드가 지난해 인수한 베스타스의 미국 타워 자회사는 4GW(기가와트) 규모의 육상풍력 타워를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IRA 법안에서 명시된 미국 내에서 타워 생산시 지급되는 보조금은 와트당 3센트로, 가동률 100%를 감안하면 연간 최대 1억2000만달러를 수령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글로벌 국가 및 기업들의 해상풍력 확대를 위해 씨에스윈드가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2024년 5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베트남, 포루투갈 법인에서 해성풍력 타워 공급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면서 "예상 매출액은 3조9000억원으로 금액보다 해상풍력 타워 물량 확보를 위한 계약"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