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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개보수 사업은 어린이집 영유아의 안전과 직결되는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 경정 예산을 편성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국공립 어린이집 외 법인·민간·가정 어린이집이며, 지난 9월부터 신청받아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지원대상 16개소를 확정했다.
시는 시설당 면적 기준으로 개소당 400만 원에서 1000만원까지 지급해 다음달 초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도배·장판 교체, 시설 개보수(화장실·싱크대·섀시), 놀이터 보수 등의 사업 추진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화엽 교육보육과장은 "국공립 어린이집은 그동안 시에서 예산을 편성해 소규모 개보수 및 그린 리모델링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그 외 민간 시설은 환경개선사업 지원에 있어 상대적 박탈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민간분야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아이들과 보육 교직원을 유해가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 111개소에 인덕션레인지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2차례에 걸쳐 77개소의 설치를 지원했으며, 나머지 시설은 2023년 본예산에 편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