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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요 아닌 공급…IRA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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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11. 2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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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1일 현대차에 대해 내년 경기침체와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우려보다 우호적인 업황이 지속되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김귀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아이오닉6와 고성능 롤링 랩(움직이는 연구소) 차량인 'N 비전 74'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며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초의 컨버터블 형태의 콘셉트카 '엑스 컨버터블'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차는 2030년 전기차 라인업 18종을 내놓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한 것"이라며 "전기차 모델과 픽업트럭과 같은 대형 차종에 대한 시장 관심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고 전했다.

이어 "세리토스 오토 스퀘어는 글로벌 23개 자동차 브랜드의 딜러샵 운영하고 있다"면서 "아이오닉을 비롯한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위해 딜러샵 내 충전시스텝 5기 확보와 고객 관계 등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현재도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물량 공급만 되면 판매 차질 우려는 크게 없는 상황"이라며 "친환경차 또한 수요 대비 공급 차질이 지속되고 있고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이 실제 판매에 있어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도 한국 선적 일정에 따라 모든 물량이 예야고디고 있고, 입고되는대로 판매되고 있다"면서 "수요보다는 물량 확보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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