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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2022 여성공학인 대상 4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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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2. 11. 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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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공학인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 개최

제13회 여성공학인 대상에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산업부문), 조경숙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교육부문), 임채덕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센터장(연구부문), 김정희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공공 및 지원부문) 등 4명이 수상했다.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회장 성미영·인천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최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3회 여성공학인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순자 초대회장 (전 인하대학교 총장), 이혜숙 젠더혁신센터 소장, 김태식 여성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이주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본부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여성공학인대상은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산업, 교육, 연구, 공공 및 지원 분야에서 우수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여성 공학인들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는 1인 창업을 시작으로 37년간 산업용 반도체 테이프 분야에 몸담아 전문성과 핵심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동 분야에서 최고의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업운영철학 및 노하우 등을 대학강단, 사회단체, 기업체, 관공서 등에서 많은 특강을 통해 전수하고 있으며 여성권익 신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조경숙 교수는 이대 환경공학과에 최초 전임교수로 부임한 이후 현재까지 약 28년 동안 환경공학(ET)과 생명공학(BT)을 접목한 환경생물공학 분야의 연구를 30년 이상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인 메탄과 감각공해물질인 악취를 생물학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바이오커버와 바이오필터 기술 분야에서는 하폐수처리장 등에서 배출되는 악취를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바이오필터 기술을 산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해 상용화를 추진했다. 여기에 경력단절 여성공학자 및 여성과학자들이 과학기술문화 활동과 교육 활동을 통해 경력을 복귀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원해 왔다. 

 

임채덕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센터장은 정부 R&D 기술기획 전문가 활동을 통한 국가 R&D 정책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융합 시스템 SW 플랫폼 전문가다. 20년 이상 스마트기기, 스마트제조, 자동차, 국방, 항공, ICT 드론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할 수 있는 디바이스 및 서비스 플랫폼 기반 기술의 국산화 및 세계 최초 기술 개발 등 연구 성과가 우수하고 양성 평등 및 포용 성장발전에 기여했다.

 

김정희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은 1990년대 후반, 여성 인력의 불모지(사이버보안 전문가 중 여성 비율 '21년 25%)였던 사이버보안 분야에 입문해 전자서명, 전자정부 보안, 기반시설 등에 대한 안전성 및 신뢰성 심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와 동시에 OECD, ITU 등 국제기구 활동에 참여해 국내 모범사례 전파와 더블어 여성 인재 참여 확대 지속 지원의 공로가 인정되어 공공 및 지원부문을 수상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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