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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오후부터 전국 ‘비’…강원·동해안 최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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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2. 11. 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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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12~18도
갑자기 내리는 비<YONHAP NO-2682>
지난달 10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인근에서 시민들이 갑자기 내린 비에 우산이나 모자를 쓰고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
절기상 소설이자 화요일인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오후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는 30~80㎜로 예상되며, 최대 100㎜까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밤부터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이밖의 지역은 10~40㎜ 사이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4~6.3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수도권·충청권·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상에서는 밤까지 동해중부해상·서해남부 먼바다와 동해남부해상에 바람이 30~50㎞/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낙엽으로 인해 우수관의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침수지역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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