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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상 최대 영업익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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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11. 2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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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23일 한화에 대해 올해 4분기 및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되면서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상장 및 비상장 투자유가증권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4조8000억 원의 현금 창출 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화가 지난 2019년을 저점으로 영업실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모멘텀은 견조한 흐름 지속 가능할 것"이라며 "연간 매출액은 전년비 16.6% 증가한 61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15.5% 늘어난 3조4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별도 기준의 영업이익 감익에도 불구하고, 이익 기여도가 높은 한화생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한화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의 약진, 나머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내년에도 문제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등 매크로 변수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내년 글로벌 수요 둔화에 따른 경기 침체는 불가피할 것"이라며 "대부분 기업들의 내년 실적 전망이 불투명하나 한화의 경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구축돼 있어, 이익의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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