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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7만324명…이틀 연속 7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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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2. 11. 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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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477명·사망 53명
신규확진 7만329명<YONHAP NO-3868>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7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324명 늘어 누적 2672만505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만2873명)보다 2549명 소폭 줄었으나, 이틀 연속 7만명대를 기록했다. 1주 전인 지난 16일(6만6569명)과 비교하면 3755명 늘었고, 2주 전인 지난 9일(6만2466명)과 비교하면 7858명이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69명으로, 전날(81명)보다 12명 적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7만25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77명으로, 전날(465명)보다 12명 늘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직전일(45명)보다 8명 증가한 53명이다. 국내 누적 치명률은 0.11%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32.7%, 일반 병상 가동률은 25%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이 같은 추이가 계속되면, 추가 병상 확보가 시급해질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18일 "일반 병상이 어떻게 가용되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지정) 병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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