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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공공수사부(정원두 부장검사)는 24일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강 변호사 자택과 사무실 등을 오전부터 압수수색하고 있다.
강 변호사는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 당시 선거비용 외 1200만원 등을 부당 사용한 혐의 등으로 선거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김소연 변호사에게 고발됐다.
김 변호사는 "강용석은 경기도지사 후보자로 나서면서 총 20억원가량을 사용했다"며 "선거비용 외 정치자금 중 약 70회가 넘도록 후보자의 식대와 음료비로 1200만원을 지출하는 과정에서 사적 유용한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또 또 "선관위 조사 과정에서 강용석은 지난 4월 11일과 12일 대구 스튜디오 촬영 당시 수십만 원씩 4차례에 걸쳐 갈빗집에서 '후보자 식대비'로 지출했는데, 그 자리에 없던 가세연 직원들과 식사한 것처럼 '가짜 영수증' 처리하기도 했다"며 "영수증 처리 과정에서 가세연을 이용했던 것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도 비슷한 취지로 강 변호사를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