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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의도서 민노총 집회로 교통혼잡…‘차량우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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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2. 11. 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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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결의대회
지난 22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의주 기자
금요일인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총파업 집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내내 서울교 방면 여의대로에서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총파업 집회와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 집회가 예정돼 있다. 집회가 끝나면 일부는 KB국민은행 서여의도 영업부 건물 서관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부터 집회 준비로 인해 여의도 일대 일부 교통이 정체됐다. 서울시 교통정보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쯤 여의대로(마포대로→서울교교차로) 구간이 전면통제됐고, 여의대로(마포대교북단→마포대교남단) 3·4·5차로도 통제돼 정체가 이어졌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집회장소 반대편 본선도로는 서울교 방향으로, 보조도로는 도심 방향으로 가변차로를 운영해 차량 우회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어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경찰 120여명을 투입하고, 안내 입간판 15개도 설치한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 종료 후에도 무대 철거로 늦은 시간까지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여의대로를 피해 국회대로나 여의동로·여의서로 등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더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서울경찰교통정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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