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MMORPG '검은사막'을 2015년 PC, 2018, 2019년에 모바일·콘솔 플랫폼에 출시했다. 올해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검은사막 IP 80%, 이브 IP 20%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유럽 56%, 아시아 26%, 국내 18%로 차지한다. 플랫폼별 매출 비중은 PC 77%, 모바일 16%, 콘솔 7%다. 3분기 매출액은 98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18% 늘었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4월 PC·콘솔 버전에서 선보인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의 각성 버전을 통해 3분기 PC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 증가했다"면서 4분기 PC 버전의 새로운 세계 '어비스 원: 마그누스'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드리간' 신규 사냥터 추가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PC·콘솔 '붉은사막'에 대한 예상 출시 일정이 지연되면서 아쉬운 부분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첫 분기에 2600억원 매출(400만장 판매)이 예상된다"면서 누적 600만장 판매가 기대되며, 중장기적으로 인앱결제로 인한 매출도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이어 "단 예상치를 하회할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은 불가피하다"면서 "차기 신작 '도깨비' 출시가 1년 뒤에 예정돼 있는 만큼 이번 신작 서오가의 중요도는 매우 높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