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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지난 6월 글렌몬트와 체결한 태양광 사업 공동투자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태양광 발전자원 매입을 위한 양사 간 협력이 본격적으로 이행된다.
계약 체결은 김해중 SK디앤디 에너지솔루션본부장과 파비엔 다볼라 글렌몬트 아시아퍼시픽 투자총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따라 양사는 공동으로 출자하는 JV를 설립해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 첫 단계로 80MW, 약 1600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자원을 본격 매입할 계획이다.
SK디앤디는 △태양광 발전자원 조달·매입 △유지보수(O&M) △전력중개 업무를 담당한다. 글렌몬트는 잠재적 투자자 유치·자본 조달(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김해중 본부장은 "글렌몬트와 금융 플랫폼 구축으로 태양광 발전자원 매입 기반이 확보됐다"며 "디지털 O&M, RE100 등 다양한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역량을 한층 강화해 전력중개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란체스코 카치아부 글렌몬트 CFO 겸 창업파트너는 "이번 계약은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 중대한 이정표"라며 "앞으로 아태지역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중 상당 부분을 한국시장에 투자할 계획이며 투자자들에게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탈탄소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K디앤디는 친환경에너지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전력중개와 함께 수소연료전지, 해상풍력으로도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글렌몬트는 유럽 최대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펀드로 유럽 내 1500MW 이상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풍력, 태양광 및 바이오매스 등 30개 이상의 청정 전력 프로젝트에 약 20억유로 규모의 투자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