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80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7% 증가하며, 시장기대치(710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산업자재부문 영업이익은 60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 감소할 것"이라며 "전방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 영향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PET(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아라미드 등 주력 제품은 여전히 견고한 제품가격이 유지될 것"이라며 "작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증익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패션부문 연간 영업이익은 685억원으로 2014년 이후 최대 수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선제적 비용 구조 개선, 경쟁력있는 신규 브랜드 런칭 및 골프 브랜드 매출 호조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2400억원, 2800억원의 투자가 집해될 것"이라며 "주력 제품인 베트남 PET 타이어코드와 국내 아라미드 증설에 상당부문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