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주가가 강세를 기록하며 2008년 이후 최고 수익률을 냈다"면서 "KT의 차기 최고경영자(CEO)는 12월 중순경 이사회에서 추천 후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CEO인 구현모 대표가 연임 의사를 밝혀 지난 3년 간의 성과를 검증 후 단독 후보로 추천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 3년간의 실적, 배당, 신뢰 및 주가의 성과를 감안하면 구 대표의 연임 시 차기 3년의 주가도 통신업종 및 시장을 아웃퍼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KT 주가가 지난 3년간 강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주가 상승률은 22.4%로 통신업종 중 유일한 상승, 지수대비 아웃퍼폼을 기록했다"면서 "지금의 통신업 구도가 형성된 2008년 이후 통신업종 내 상승률 1위이면서 지수 대비로도 아웃퍼폼한 해는 2021, 2022년 두 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통신은 2017년 9월 선약할인율 상향 이후 실적, 주가 모두 부진했으나 KT가 2020년 2월에 발표된 2019년 4분기 실적에서 가장 먼저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의 상승을 보여준 후 주가도 누적 43%로 SKT10%, 지수 8%, LG유플러스 -13%를 크게 상회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