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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는 5일 기준 매출이 2주 전인 11월 21일보다 7.8% 증가했다. 맥주 46.8%, 치킨 62.1%, 냉동간편식 46.7% 등이 신장을 이끌었다.
CU는 각성 효과가 있는 에너지음료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5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의 주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에너지음료 매출은 월드컵 시작 전인 11월 14일보다 3.2배 증가했다. 커피도 31.6% 증가했으며, 아침식사 제품인 김밥, 삼각김밥 등도 20%대 성장했다.
세븐일레븐도 같은 기간 에너지음료 매출이 2.5배 급등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새벽에 경기가 진행된 탓에 전일 저녁 시간대 편의점 수요가 집중됐다"며 "늦은 시간과 추운 날씨까지 더해져 거리 응원이 어렵게 되자 가정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을 미리 구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24는 비알콜맥주가 81%나 증가했으며, 에너지음료 56%, RTD커피 26% 증가세를 보였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아쉽게도 8강 진출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을 응원한다"며 "축구 강국들의 경기가 이어지는 만큼 가까운 편의점에서 주류 및 먹거리를 구매하는 경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