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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신선식품 품질개선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 전개…첫 대상 ‘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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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12. 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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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개선한 갈치, 11월 매출 전년比 40%가량 신장
강성현 대표, 제주 성산포 방문해 직접 개선 과정에 관여
롯데마트
롯데마트 서울역점 수산매장에서 한 고객이 갈치를 고르고 있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의 품질 개선 프로젝트 '신선을 새롭게'를 진행하며 첫 품목으로 '갈치'를 선보였다.
'그로서리 1번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롯데마트가 가정간편식 PB '요리하다'의 성공적인 리론칭에 이어 새 프로젝트 '신선을 새롭게'를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선을 새롭게'는 대형마트 사업의 핵심 요소인 신선식품의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산지의 신선함을 고객의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산지에서부터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하는 순간까지의 전 유통 과정을 소비자에 맞춰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롯데마트는 첫 대상 품목으로 '갈치'를 선정했다. '갈치'는 6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인 수산물로, 특히 겨울철에 판매가 집중돼 있다.

롯데마트는 6월부터 4개월 간 소비자 패널 조사, 내부 직원 설문 조사 등을 거쳐 갈치 구매의 핵심 요소인 '크고 균일한 사이즈' '배터짐, 상처 등 무손상' '은빛 비늘의 윤기와 탄력 등 신선함' 등에 맞춰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도 이번 프로젝트에 주목하며 지난 10월 국내 최대 갈치 산지 제주 성산포에 방문해 성산포 조합장과 함께 롯데마트가 개선하고 있는 갈치의 작업 및 유통 방식을 확인하며 추가적인 개선 사항들을 확인하는 등 직접 챙기기도 했다.

'신선을 새롭게'로 4개월 간의 품질 개선 작업을 끝낸 갈치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 결과, 11월 한달 간의 갈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0% 이상 신장하는 결과를 얻었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갈치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맞게 개선한 우수한 품질의 갈치를 자신있게 선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를 통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선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로 품질을 개선한 제주 갈치 10톤을 준비해 오는 14일까지 '제주 갈치(특대·350g 내외·마리)'를 8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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