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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3년 연속 ESG 종합 등급 A 획득…환경 분야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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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12. 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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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기준원 평가서 A등급…국내 해운업계 선두
환경분야 A+등급…국내 상장사 평가대상 1% 해당
HMM
HMM 컨테이너선. /제공=HMM
HMM이 '2022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 종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8일 HMM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2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결과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ESG기준원이 평가 기준을 글로벌 수준으로 상향·강화해 등급이 하락한 기업이 많았음에도 HMM은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A를 받게 됐다.

HMM은 글로벌 수준에 발맞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물류를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환경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다. A+는 국내 상장사 평가대상 974개 중 단 9개 회사만 부여받아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앞서 HMM은 저탄소 사회로 전환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지난해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약 57% 감축한 데 이어 2030년까지 약 70%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HMM은 친환경 연료 기반 선박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 국내 친환경 연료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대체 연료 관련 협의체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

HMM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며 "특히 친환경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탑티어 해운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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