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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철회에 포스코 등 철강업계 정상화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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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2. 12. 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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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종료<YONHAP NO-3954>
화물연대가 파업을 종료하고 현장 복귀를 결정한 9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앞에서 관계자가 도로에 세워둔 화물차들에 붙어있던 파업 관련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연합
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총파업을 종료하면서 철강, 화학 등 산업현장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다.

11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기준 포항·광양제철소 출하율은 80% 수준까지 증가했다. 화물기사들이 복귀하면서 조만간 물류 정상화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화물연대는 지난 9일 조합원 총투표 결과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가운데 61%가 파업 종료에 찬성해 업무에 복귀하고 있다. 파업 당시 하루 1만톤(t)이 넘는 철강재가 제철소에 쌓여 공정 중단이 우려되기도 했다. 정부가 업무 개시 명령을 내린 이후 파업도 종료되며 정상화 수순에 접어들고 있다.

포스코 다음으로 물량이 많은 현대제철을 비롯해 동국제강, 세아제강 등 철강단지 공장들도 주말을 지나면 운송이 정상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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