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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폭설’…“빙판길 사고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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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2. 12. 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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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부터 수도권, 서서히 그칠 전망
낮 최고기온 0~9도…미세먼지 농도 '좋음'
온통 눈으로<YONHAP NO-4460>
지난 14일 오전 대설특보가 내려졌던 전북 부안군에 많은 눈이 쌓여 있다. /연합
목요일인 오늘(15일)도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눈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부지방부터 시작된 눈은 오후에 전북·경북북부내륙·경북남서내륙·경남서부내륙으로, 밤부터는 전남권북부로 확대되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강원내륙산지·충남권내륙·충북중북부 3~8㎝(많은 곳 경기동부·강원중남부내륙산지·충북북부 10㎝ 이상)다. 그 밖의 충남서해안·충북남부·경북북부내륙·서해5도·울릉도·독도는 1~5㎝로 예보됐다.

이외 전북·전남권북부·경남서부내륙 1~3㎝, 강원북부동해안·경북남서내륙은 1㎝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북부에 내린 눈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등에 눈이 쌓이거나 얼어 빙판길이 예상된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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