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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대설주의보 발표…정부, 중대본 1단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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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12. 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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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원·세종·경기·충남 대설주의보 발표
위기경보 '관심'→'주의' 단계로 상향
온통 눈으로<YONHAP NO-4460>
지난 14일 오전 대설특보가 내려졌던 전북 부안군에 많은 눈이 쌓여 있다./연합
행정안전부(행안부)가 15일 오전 중부지방(서울·강원·세종·경기·충남)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

이날 행안부에 따르면 경기동부, 강원중·남부내륙, 충북북부에 10cm 이상,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권내륙, 충북중·북부에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이상민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다음 사항에 대해 중점 관리하도록 당부했다.

우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적설·결빙에 취약한 곳에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철저히 할 것을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에 지시했다.

주요 도로 제설 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면도로, 전철역, 버스정류장 주변, 학교·어린이집 인근 등은 후속 제설 작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비닐하우스 등 적설 취약 시설도 제설작업을 실시해 피해를 예방하도록 안내하고, 지속되는 한파로 계량기·수도관 등 동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지속되는 강설과 한파에 따라 미끄럼 사고, 한랭질환자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행안부와 관계기관은 신속하게 제설을 실시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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