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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그룹, 실적 양호한 수준 유지…신규 브랜드 매출 비중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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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12. 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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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9일 에스제이그룹에 대해 경기 부진 우려로 주가는 크게 하락한 반면 실적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 중이라며 신규 브랜드의 매출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침체 우려로 에스제이그룹의 주가 수준이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5.1배까지 하락했다"면서 "오프라인 매출 호조 등 올해 양호한 성장을 보였음을 감안하면 최근의 주가 하락에는 내년 경기 부진 따른 피크아웃 우려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브랜드인 헬렌카민스키는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나 2021년 25.6%에 달했던 매출성장률이 올해 3분기 누적 18.9%로 소폭 감소했다"면서 "스리랑카 내 정국 혼란으로 제조 공장에서 모자 수급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리스크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백 연구원은 내년 신규 브랜드의 매출 비중 증가가 관점 포인트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는 경기 둔화 영향을 반영해 매출액이 2212억원, 영업이익이 420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2가지 브랜드의 성장이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먼저 팬암은 올해 9월 론칭 이후 현재 플래그십스토
어 포함해 14개 매장 오픈했다"면서 "내년 매장수 30개까지 증가하면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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