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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점 국내 최대 규모 여성패션 전문관으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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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2. 12. 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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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점 3층 여성패션관 서관 전경
신세계 센텀시티점 3층 여성패션관 서관 전경. /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부산 센텀시티점 3층을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패션 전문관으로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5개월에 걸친 리뉴얼을 통해 센텀시티점 3층은 총 3300여평의 영업면적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패션 전문관으로 재탄생한다는 설명이다.

어덜트패션·모피·구두 장르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브랜드 '보티첼리' '라펠' '미스지 컬렉션' 등 지역 단독 상품을 앞세워 상권 공략에 나선다.

앞서 신세계는 해외컨템포러리관 리뉴얼을 시작으로 11월 국내 컨템포러리 장르까지 차례로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외 패션을 총망라했다. 9월 이후 센텀시티점 3층 여성패션 전문관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30% 성장 중이다.

신세계는 런던의 럭셔리 백화점 셀프리지,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디자인·공연 박물관인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V&A)등과 협업한 'GP 스튜디오'와 손잡고 센텀시티점 3층을 디자인했다.

3층 서관에 위치한 해외 컨템포러리는 통일감 있는 매장 외관 디자인과 높은 층고, 마치 핀조명처럼 쇼핑 동선을 비추는 '조명형로고' 등을 접목시켜 쇼핑하는 고객이 런웨이를 걷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동관에 위치한 국내 컨템포러리와 어덜트 장르 등의 경우 파리 부티크 거리를 연상케 하는 공간으로 디자인해 같은 층에서 서로 다른 연출의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메종키츠네 카페와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 하이엔드 국내 여성패션 브랜드 '존스' 등을 지역 최초로 소개하고 있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장(상무)은 "차별화된 매장 디자인과 쇼핑 콘텐츠를 앞세워 센텀시티점 여성패션관이 부산을 대표하는 쇼핑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내년 상반기 영패션관을 추가로 선보이며 국내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 백화점임을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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