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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국산화 개발지원사업은 무기체계에 쓰이는 핵심부품 가운데 국외에서 수입하는 부품을 국내 제품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유형(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에 따라 과제당 개발비의 50~75%를 최장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세 번째인 이번 공모에서 방사청은 수리부속부품, 고장 다빈도 품목, 고단가 품목, 양산·체계개발단계 핵심 부품 등 19개 과제에 대해 국산화를 수행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를 위해 과제 발굴 및 선정 단계에서도 국산화 대상품목 발굴협의체를 상시 운영하는 등 유관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특히 국산화 대상품목 발굴협의체에서는 각 군의 무기체계 노후화에 따른 수리부속부품 단종, 고장다빈도 품목, 원제작사 독점 공급으로 인한 고단가 및 장납기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고, 이 중 부품국산화 개발지원사업으로 총 9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9개 과제는 저고도레이더 구동장치용 회전결합기, K1E1 전차용 탄도계산기장치 등이다.
아울러 이번 3차 공모에 선정된 기업에는 내년 387억원을 시작으로 5년간 약 1040억원이 투입된다. 과제 수행기업은 내년 4월에 선정된다. 올해 3차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대상 과제와 자세한 공모절차는 23일부터 방사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사청 관계자는 "부품국산화 개발지원사업은 방산분야 중소기업 참여가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방위사업청은 우리나라가 방산수출 4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수 국방중소기업 육성과 방산분야 일자리 창출 기여에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