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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전당대회 경선의 공정한 운영을 맡을 선관위 위원장에 유 상임고문을 추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26일 회의에서 유 상임고문을 전대 선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상정하고 비대위원들 동의를 구할 방침이다. 유 선관위원장 임명 후 빠른 시일 내에 선관위를 구성할 계획이다.
유 상임고문은 내무부 치안본부장, 충남도지사, 4선 국회의원, 주일대사 등 행정·입법·외교 분야 등에서 실무 경험을 지낸 당 원로다. 현재는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을 지내고 있다.
정 비대위원장은 최근 유 상임고문이 언론에 우리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쓴 글에서 '퇴계는 정치는 사(私)를 버리는 것이라 했고, 율곡은 성의(誠意)를 다하는 일이라 했다'고 쓴 문구를 언급하며 "당 대표 후보자들이 사(私)를 버리고,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성의를 다하도록 잘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원투표 100%', 결선투표제 도입 등을 담은 당헌 개정안이 91.19%의 찬성으로 의결된 부분을 재차 강조하며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고 당권은 당원에게서 나온다. 다가오는 전당대회가 당의 단결과 전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정진석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전국위 인사말'](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12m/25d/20221225010022438001231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