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는 물류 자동화 토털 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이다. 쿠팡 용인물류센터의 물류 자동화 구축 사업 등 국내 주요 유통, 제조업의 물류 자동화 설비 구축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월 LG화학 양극제 공장 물류 자동화 설비 구축 사업을 수주해 2차전지로도 전방산업 영역을 확장 중"이라며 "국내 2차전지 기업의 미국 내 증설이 본격화되면서 물류 자동화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는 "미국 내 2차전지 물류 자동화 수주를 통해 유통 기업들의 CAPEX 감소를 만회할 계획"이라며 "증설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2차전지 물류 자동화 관련 경쟁사 대비 후발주자인 동사에게도 수주 확보 가능성 높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지하철 자동문 해외 진출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그는 "호주 시드니 메트로 자동문 사업을 수주했다"면서 "이번 계약은 국내에서 제작해 제품 현지 이송 및 설치까지 포함되나 공시된 수주금액에는 제작 및 공급만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설치 관련 세부 계약이 확정되면 수주금액은 1000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번 수주는 해외 지하철 자동문 사업을 처음으로 수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호주 내 추가 수주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