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연말 포상, 노동조합 주최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시상, 중기부 10대 뉴스, 다이어리 공모작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모범공무원 포상, 업무유공 표창 등 기존 포상 외 국민이 체감하는 우수 성과사업 부서 포상(3점)이 추가됐다. 이는 이 장관 취임 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사업에 공로가 있는 부서가 특별상을 받았다.
1위는 납품대금 연동제 태스크포스(TF), 2위는 동행축제TF, 3위는 소상공인재도약과가 그 주인공이다. 이러한 결과는 10대 뉴스 선정시에도 반영됐다. 우수성과 사업 부서 포상을 받은 납품대금 연동제TF의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 등 3개 사업이 나란히 10대 뉴스 1~3위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원스톱애로지원센터' 운영, 규제자유특구 333(3년·일자리 3000명·투자유치 3조원) 달성, 민간중심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등이 차지했다.
한편 10대 뉴스는 2000년 초반부터 지속된 송년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정책 및 성과, 관행 개선 등 업무추진 관련 전 분야에 걸쳐 후보 뉴스를 선정 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10개를 시상하며 이때 한 명의 국민이자 정책수립자로서 직원들의 평가가 동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