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내년 중기 기술혁신개발사업에 1456억 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229010015194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12. 30.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글로벌 진출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민간 선별능력 활용한 민간투자형 R&D 강화 △서비스 R&D 본격 추진 등 통한 확실한 R&D 성과 창출
중기부, '2023년 중소기업기술혁신 개발사업 공고' 발표
정부가 내년에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1456억원을 투입해 775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중소기업기술혁신 개발사업 공고'를 발표했다.

중소기업기술혁신 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혁신역량 단계별 R&D(연구개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년에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중점 지원하고 민간의 도전적 R&D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 R&D를 본격 추진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지원하고 '민간투자연계형' 과제 확대와 '보증연계형' 지원방식을 도입하는 등 중소기업 R&D 지원방식을 다각화한다.

주요내용은 우선 글로벌 선도기업에 506억원을 지원한다.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R&D 지원을 위한 '수출지향형' 과제에서는 매출액과 수출액의 지원요건을 세분화하고 진출 희망국의 삼극특허 등록, 국제표준·인증 획득 등 글로벌 진출역량을 보유한 기업 중심으로 지원한다.

도전적·혁신적 R&D 촉진을 위한 후불형 과제 개편에 71억원을 지원한다. 과제 시작 시 정부출연금의 25%만을 지급하고 과제 완료 후 성공 판정 시 나머지 75%를 지급하는 '후불형' 과제에서는 핵심(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기술개발 목표치를 세계 최고 수준 이상으로 신청한 기업에 한정해 지원하도록 지원자격을 강화하고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 전략 수립을 위해 협력기관 운영 방식으로 개편한다.

서비스 R&D에 36억원을 지원한다. 파생서비스 개발 등 기존 서비스의 고도화를 중점 지원하는 서비스 R&D 과제를 신설하고 지원요건과 사업 운영체계를 서비스업 특성이 반영되도록 개편한다. 또 민간 전문기관을 활용한 '민간투자연계형' 과제의 운영사 전용트랙(스케일업팁스)에 대한 R&D 출연 규모를 확대한다.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선보증(융자)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R&D 출연금을 매칭 지원하고 R&D 성공 시 사업화 보증(융자)를 후속 지원하는 보증연계형 과제를 신설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기술혁신개발사업은 그간 중소기업의 신기술 확보 등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내년에는 글로벌 진출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민간 선별능력을 활용한 민간투자형 R&D 강화, 서비스 R&D 본격 추진 등을 통해 중소기업 R&D의 성과 창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기술혁신개발사업의 상반기 과제 접수기한은 내년 1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하반기 과제 접수기한은 내년 4월 10일부터 28일까지로 내역사업별 과제를 확인하고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