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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전성수 서초구청장 “구민 행복정책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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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1. 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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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특화거리 조성에 박차 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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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 /연합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1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발전하는 서초를 만들기 위해 소통·성과·나눔의 행정 3원칙을 토대로, 구민 행복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구청장은 "대표 공약이었던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우면동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4435번 버스의 우면산 터널 양방향 운행을 시작했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청담고 부지교환 협약 체결을 이끌어내 잠원 지역 고등학교 유치도 가시화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서초구는 전국 유일의 음악문화지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정보사 이전 부지 내에 문화복합단지가 만들어진다"며 "이 중심에 있는 반포대로를 프랑스 파리 샹들리에 거리처럼 문화와 낭만이 있는 세계적 거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우면산에서 한강에 이르는 반포대로 구간에 △악기거리 △음악·축제거리 △사법정의허브 △책문화거리 △관광·쇼핑거리 등 5가지 특화거리를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음 세대가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보육과 교육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깨끗하고 맑은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오는 8월 문을 여는 '양재모자건강센터'에서 임신과 출산, 육아 통합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도록 해 구민들이 보다 편하게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 밖에 민생과 관련해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양재천 로컬브랜드 사업'과 함께 시니어라운지 조성, 우면산 무장애숲길 조성, 참전유공자 위문금 인상 등 계획도 밝혔다.

미래 도시 인프라 조성 차원에서 서울시와 협력해 '경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상부 공간의 최적 활용 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양재 AI(인공지능) 미래융합지구'와 'ICT(정보통신기술) 특정개발진흥지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 구청장은 "계묘년 새해, 41만 서초구민 여러분 모두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고,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구민들을 응원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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