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남연구원·시군 협력해 신규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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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시군에서 신청한 대상 지역 9곳에 대해 자연환경 등 지역특화성, 타 사업과의 연계와 사업 효과성, 주민참여도 등 지속성 등으로 평가해 자연환경, 지역공동체, 문화유산 3개 분야 3개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경남의 지역특화사업 연구용역이 시행될 3개의 사업은 △통영시의 '한산마을 누림프로젝트' △함안군의 '여항면 다랑논 농경문화 자원화 사업' △산청군의 '단계마을~장승배기 생태공원 연계 활성화 사업'이 선정됐다.
통영시는 통영항~제승당을 오고 가는 방문(관광)객에 대해 대고포 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음식과 특산물을 판매하는 방안을 계획한다. 통영시는 제승당~대촌마을으로 가는 산책로(탐방로)를 구상하고 봉암~야소~의암마을으로 이어지는 방문(관광)객의 발걸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함안군은 여항면 주서리 일원 주주골 다랑논 생태환경과 체험활동을 기반으로 도시민과 학생(학부모)이 찾아와서 농경문화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 사업을 조성한다. 지역을 찾는 방문(관광)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이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가 인근 분교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다.
산청군은 신등면 소재지에 위치한 단계마을과 인근 장승배기 생태공원을 특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산청군과 지역상인들이 합심하여 저작거리를 만들어 5일장터를 개설하고 한옥촌(담장길)과 연계될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서의 장승배기를 특화해 거리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지역특산품과 한옥체험도 병행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재원 경남도 균형발전과장은 "2023년도 선정 추진되는 3개 사업에 대해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도-경남연구원-3개 시군(통영·함안·산청)과 협력해 지역소멸기금, 지역균형발전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함안군여항면주서리일원](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1m/05d/20230105010005759000312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