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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 두 번째 회화 작품 소장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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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3. 01. 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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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나루아트센터서
김일해 '모정' 등 50여점 전시
수익금, 23년 운영해온 '김흥국 장학재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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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의 두번째 회화 작품 소장전이 4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개막했다./ 소장전 사무국 제공
가수 겸 방송인 김흥국의 작품 소장전이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4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소장전에선 서양화가 김일해 작가(모정), 강원대 미술학과 교수 임근우 작가(고고학적 기상도), 서양화가 김영철 작가(옛 이야기),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 작품(연인) 등 국내 유명 화가의 작품 총 50여 점이 전시 중이다. 오프닝 행사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창을 포함해 전 국회윈원 박창식, 임근우 작가, 윤길영 작가 등이 참석했다.

김흥국은 2009년 제1회 작품 소장전을 개최했다. 첫 소장전 이후 13년 간 모아온 미술품을 이번에 다시 전시한다. 수익금 일부를 자신의 이름을 건 '김흥국 장학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흥국 장학재단'은 올해로 23년째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돕고 있다.

김흥국은 "전시회 개최 수익금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두 번째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우리 사회의 보석 같은 좋은 미술 작가들을 알리고, 기부문화도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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