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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분석부터 스트레스까지 한 번에” 강남구, 전국 최초 ‘헬스체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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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1. 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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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맞춤 운동처방 및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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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보건소 건강증진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가 구민들의 바른 자세와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해 전국 최초로 건강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남구는 자세균형 측정 장비 등 다양한 신체 계측장비를 도입한 건강 토탈케어 시스템인 '헬스체크업'을 지난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헬스체크업은 키, 몸무게, 근육량, 지방량 등 체성분과 혈압 측정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부터 자세 측정 및 기능 검사, 스트레스 관리까지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는 건강 관리 시스템이다. 공공서비스로 이 같은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강남구가 처음이다.

구는 거북목, 척추측만증 등 근골격 기능 문제에 대한 예방 관심이 높아진 만큼, 자세 균형과 기능 검사에 초점을 맞췄다. 신체 균형 측정 장비를 도입해 신체 불균형 여부를 확인하고 자세 기능 검사를 통해 약해진 근육 부위를 파악해 신체 동작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는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한다. 또 맥파와 뇌파를 통해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장비를 도입해 스트레스 개선을 위한 신체활동도 알려준다.

측정항목별 분석 결과에 따라 전문운동관리사가 개별 심층분석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건강관리를 돕는다. 이후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해 집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피드백과 챌린지를 제공하고 챌린지 성공 기념품도 지급한다. 건강관리 후 3~6개월 이내에는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검진을 원하는 구민은 보건소 건강증진지원실을 통해 사전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 검진 소요 시간은 30분 이내다.

조성명 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건강 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체형분석과 스트레스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 토탈케어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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