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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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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3. 01. 10. 13:18

양산시청
양산시청 청사./이철우 기자
경남 양산시가 구조개혁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10일 양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공공혁신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새 정부의 지방 공공기관 혁신개혁 방향에 부합하는 선도적인 개혁을 추진한 양산시를 구조개혁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중 지방 공공기관 간 유사·중복 기능 조정 및 민간 경합사업 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11개 기관(광역 4곳, 기초 7곳)이 선정됐다. 시는 시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 중인 문화예술회관과 쌍벽루아트홀을 2023년 내 출범 예정인 양산문화재단으로 문화시설사업 이관을 추진하는 방안이 비용 절감 가능성을 인정받아 효율성 강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기능 조정 사례로 양산시복지재단이 중복으로 수행하던 발달 장애인 사업을 산하 복지관 한 곳으로 기능을 모아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공단 임원 임금개혁과 상임 이사제 도입 등 선제 적인 혁신을 실행했다"며 "앞으로도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혁방안을 적극 발굴·추진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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