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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철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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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교실서 회비 걷고 계약 절반 특정업체로…양산시체육회 운영 도마
10번 떨어져도 이유 모른다…양산시 방문요양 ‘깜깜이 심사’
[기자의눈] 양산시 계약업체가 낸 기부금, 임원 워크숍에 쏠린 지출
양산시, 돌봄·안전 조직 키운다…공무원 정원 33명 확대 추진
사립유치원 예산부터 결산까지…양산교육지원청, 회계 책임 강화
경남 양산교육지원청이 사립유치원 회계 운영의 투명성과 집행 책임을 높이기 위한 실무 교육에 나섰다. 예산 편성부터 결산까지 업무 전반을 다루고, 실제 지도·점검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유의해야 할 회계 처리 기준을 짚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29일 오후 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과 회계담당자를 3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립유치원 회계 및 K-에듀파인 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회..
경남 양산시가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공무원 정원을 33명 늘리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분산된 돌봄서비스를 연결하고 자살 예방과 정보보호, 공동주택 감사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산시는 2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선 9기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은 이날부터 5일간 입법예고한다. 개편안에 따르면 시 조직은 기존 8국 3담당관 53과 276팀에서 8국 3담당관 54과 280팀..
시청에서 시장의 정책을 보좌하는 공무원이 시 보조금을 집행하는 체육단체의 회장도 맡았다. 이 단체에 기부금을 낸 업체 4곳은 모두 양산시 발주 사업을 수주한 곳이었다. 모인 기부금은 대회 본행사보다 임원 워크숍에 더 많이 쓰였다. 양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수영연맹 운영 문제는 기부금의 모금 경위와 사용처, 시의 관리·감독이 적절했는지 의문을 남긴다. 먼저 살펴야 할 것은 기부가 이뤄진 경위다. 공무원이 대표..
경남 양산시의 방문요양기관 지정 심사가 구체적인 탈락 사유나 보완 방향을 안내하지 않아 '깜깜이 행정'이라는 거센 비판에 직면해 있다. 올 상반기 방문요양 심사 탈락률이 96.1%에 달하는 반면, 특정 센터는 56일 만에 초고속 승인을 받아 형평성 논란과 특혜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26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김수원 양산시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2026년도 노인장애인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장기요양기관 지정..
무료 체육교실에서는 회비를 걷고, 현수막·인쇄물·트로피 수의계약 금액의 절반가량은 특정 업체에 집중됐다. 경남 양산시와 계약을 맺은 업체들이 종목단체에 낸 기부금은 대회 본행사보다 임원 워크숍에 더 많이 쓰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양산시체육회와 산하 종목단체의 회계·계약·기부금 집행 문제가 양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잇따라 제기됐다. 보조금을 교부하고 정산을 검사한 양산시의 관리·감독도 감사 쟁점으로 떠올랐다.(본보..
"검토 중이다." 작동하지 않는 제도 앞에서 양산시의회가 내놓은 답이다. 경남에서 가장 먼저 인사청문회 조례를 만들었다지만, 개최 실적은 한 차례도 없다. 조례 제정의 속도는 자랑하면서 제도의 성적표에는 무엇을 적을 것인가. 인사청문회는 시민을 대신해 공공기관장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따지는 자리다. 시민의 세금을 맡길 만한 사람인지, 기관을 운영할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췄는지 공개적으로 확인하는 최소한의 검증 장치다..
경남 양산시가 내년도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투입 효과를 집중 점검한다. 대규모 시설사업은 준공 이후 운영·관리계획까지 검토하고, 교통·돌봄 등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한정된 재원과 인력을 어디에, 어떻게 투입할지가 이번 업무계획 보고의 핵심이다. 양산시는 오는 21·26·28일 사흘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장 주재로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연다. 민선 9기 시정..
경남 김해시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이 협회장기 대회를 앞두고 주말 이틀간 일반 이용을 제한하면서 이용객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하루 1000명 이상이 찾는 공공체육시설의 주말 이용을 막으면서도 일정 확정과 사전 안내는 촉박하게 진행돼, 시민 불편을 뒷전으로 미룬 운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2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김해시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와 관련해 오는 24~25일 술뫼파크골프장 대관이 진행됐다. 시설을 관리하..
경남 양산시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전기요금 체납으로 잇따라 가동을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김석규 양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일 기획행정위원회의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덕계종합상설시장 공영주차장 충전시설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공단의 고장 인지 시점과 조치 경위, 내부 보고 과정 등을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해당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완속충전기 3기는 6개월..
경로당 운영에 쓰라고 지급한 보조금이 술값과 관광비로 나갔다. 산불 성금으로도 쓰였다. 성금의 취지가 아무리 좋아도 정해진 용도를 벗어나 공금을 지출할 권한까지 생기는 것은 아니다. 회원들이 동의했다고 세금의 사용 목적을 바꿀 수는 없다. 경남 양산시의 경로당 보조금 집행 실태는 이 기본 원칙이 현장에서 얼마나 지켜지고 있는지 묻게 한다. 시의 '경로당 보조금 부적정사용(목적외지출) 반납현황'에 따르면 부적정 사용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나동연 양산시장의 지난 지방선거 후보 캠프를 둘러싼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자원봉사자 금품 제공과 허위사실 유포, 상대 후보 가족을 겨냥한 흑색선전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고, 필요하면 나 시장도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19일 성명을 내고 "누구도 법 위에 설 수 없다. 시장이라는 직위가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며 나 시장에 대한 수사를..
경남 양산시가 노후택시 교체 지원 규모를 지난해 36대에서 올해 50대로 늘린다. 장기 운행 차량의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택시업계의 차량 교체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양산시는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각 25대를 대상으로 '2026년 노후택시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낡은 택시를 LPG 차량으로 교체하면 대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비는 5000만원이다. 시비 3500만원(70%)과 도비 1..
시민에게는 평일 하루 1시간, 사립대학에는 혈세 약 10억원. 양산시가 '시민 개방'을 내세워 지원한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시설 개선 사업의 성적표다. 대학 시설의 질적 향상은 이뤄졌지만, 시민이 얼마나 혜택을 누렸는지 시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 못했다. 이쯤 되면 시민을 위한 지원이었는지, 대학 시설비 지원에 시민을 명분으로 앞세운 것인지 물어야 한다. 양산시는 운동장 정비와 웅비관 장애인승강기 설치에 9억8670..
김경수 총경이 15일 제76대 경남 양산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김 서장은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과 피해자 보호를 강조하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김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경찰의 기본 원칙에 충실하여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권 감수성을 바탕으로 피해자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주민과 공감하는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
최고 연 2만%의 초고금리 이자를 물리고, 돈을 갚지 못하면 가족과 지인에게 허위 사실을 퍼뜨리며 협박한 불법 사금융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대출 과정에서 확보한 개인정보를 추심 수단으로 악용하고, 가족 계좌에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입금해 계좌 사용을 막겠다는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대부업법과 채권추심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A씨(33) 등 16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