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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전 세계 응답자의 66%가 국가 경제를 걱정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61%는 가계를 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국 응답자의 81% 역시 국가 경제를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로 꼽았다. 전 세계 응답자의 43%가 생활 비용 증가가 집 밖에서 즐기는 취미와 관심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으며 21%는 일자리 안정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국 응답자는 주거 환경(34%), 일자리 안정성(28%)이 생활 비용 증가로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전 세계 응답자의 40%가 전년 대비 집을 더 긍정적으로 느낀다고 답했으며 전년 대비 집을 부정적으로 인식한 응답자는 10%에 그쳤다. 특히 집이 자신의 정체성을 반영한다고 느낄 때 집에 대해 1.5배 더 긍정적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집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집에서 즐거움을 얻는다고 답한 사람은 10명 중 5명에 불과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비율인 29%만이 집에서 성취감을 느낀다고 답했으나 직장에서 성취감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은 47%였다. 직장에서 소속감을 느낀다는 답은 34%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응답자의 58%, 한국 응답자의 56%만이 집의 자신의 개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 세계 응답자 중 자가 보유자의 62%가 집이 자신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 세입자의 경우 이 수치가 42%에 불과했으며 고소득자(63%) 역시 저소득자(56%)보다 집이 자신의 개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답한 비중이 높았다.
전 세계 응답자의 42%가 '직접 구매한 물건'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반영하도록 돕는다고 답했다. 전 세계의 응답자 5명 중 4명이 집안일 등에 의한 스트레스로 주기적으로 좌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전 세계 응답자의 32%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물건'이 개성을 반영하는 집을 만드는데 중요하다고 답했지만 한국 응답자의 경우 26%에 그쳤다. 또한 한국 응답자의 28%가 '나만의 일상 속 의미 있는 습관을 위한 공간'이 개성을 반영한 집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전 세계 응답자의 15%만이 이에 동의했다.
집이 구성원의 사생활을 보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40%에 그쳤으며 응답자의 10% 이상은 집에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숨어본 적 있다고 답했다. 한국 응답자가 '집에서 외로움을 느껴본 적 있다' '혼자 살고 싶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 29%, 25%로 전 세계 조사 결과 21%, 13%에 비해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