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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를 열고 "경기하방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중 재정과 공공투자·민자 부문에 340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중앙·지방·지방교육재정에 303조원, 공공기관 투자계획 및 민자사업에 각각 34조8000억원, 2조2000억원을 집행한다.
이와 함께 민생의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해 민생안정, 일자리 등 주요 사업을 선별해 집행 속도를 높인다. 11조2000억원 규모인 민생안정 사업은 1분기 중 4조원(35.6%) 수준을 집행하고, 14조9000억원 상당의 일자리 사업은 상반기 중 70% 이상을 투입한다.
지역경제와 밀접한 사회기반시설(SOC) 건설 사업도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주요 도로 등을 중심으로 집행을 가속화한다.
최 차관은 "신속한 집행은 재정당국과 사업부처뿐만 아니라 지자체 등 일선집행기관이 하나의 팀으로 협업해야 한다"면서 "부처별 집행점검단의 운영을 강화하는 등 현장의 애로요인을 신속하게 파악·해소해 상반기 신속집행 계획의 차질없는 이행과 1분기 집행규모를 최대한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