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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자매도시 진도군 방문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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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1. 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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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왼쪽)이 12일 자매 도시 진도군을 찾아가 기부금을 기탁했다./제공=오산시
오산//아시투데이 장이준 기자 = 경기 오산시 이권재 시장은 12일 자매도시 전라남도 진도군을 찾아가 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에 발맞춰 자매도시인 오산시와 진도군이 서로 상생 발전하고 협력하는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기 위해 오산시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권재 시장은 "자매도시 간 긴밀한 협력과 기부 동참이 지방 소멸 대응책인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 9월 새롭게 자매도시 연을 맺은 진도군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이 지자체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기부금을 기탁한 윤진국 오산시교류협회장도 "오늘 오산시와 뜻깊은 인연을 맺은 진도군을 방문하고, 기부금 기탁을 통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두 도시의 영원한 우정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청정지역에서 수확된 쌀, 울금, 구기자, 미역, 전복, 꽃게 등을 비롯해 농수산물과 지역상품권, 관광상품이용권 등 28종 답례품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산시와 진도군은 2022년 9월 16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 도시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행정·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위한 교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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