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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1.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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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 토피스 /제공=서울시
서울시는 계묘년 설 명절에도 교통정보시스템 '토피스(TOPIS)'를 통해 도로소통, 대중교통 운행정보 등 실시간 교통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 토피스는 24시간 교통량, 정체구간, 도로통제, 실시간 사고발생, 대중교통 정보, 주차장, 무인단속 정보 등 시민이 편리하게 교통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설 명절은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이 해제되면서 활발한 지역 이동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부터는 경부고속도로 서초IC~양재IC, 분당수서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내·외선), 서해안 고속도로 등에서 일부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전역은 대부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설 연휴 당일에는 이른 귀성길 영향으로 오전~오후시간대 수도권 진입구간 대부분에서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설 연휴가 짧아 22일 설날 당일 오전 11시~오후 7시께 정체가 발생할 전망이다. 주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서부간선로, 분당수서로, 동부간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이다. 23일엔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일부구간 정체가 발생하나 점차 정체 상황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은 토피스를 활용해 설 명절 등 도로 교통량이 급격히 늘어난 시기 CCTV 영상을 통해 실시간 도로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 정체구간 발생 예상 구간을 피해 이동할 수 있다.

앱 이용 시에는 푸시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골라 알람을 받을 수도 있다. 원하는 요일, 도로 등 세부사항을 선택해 소통 상황, 돌발 상황 등을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고 집회·행사 관련 통제 예정 정보도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다. 설 명절 귀경길 출발 전 이동하려는 도로에 대한 정보를 선택 입력하면 소통정보, 사고 및 공사 등 실시간 알람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사고, 우회, 폭우·폭설로 인한 대중교통 운행 변경 등 각종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알람을 받을 수 있다.

윤종장 도시교통실장은 "안전한 귀경길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도로 소통 모니터링 등 대시민 안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동 시 사전에 교통 정보를 확인해 혼잡시간대를 피하시길 바라며 안전 운전에 만전을 기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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